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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첫9MBC 가요대제전 국카스텐 송가인 사전녹화에 다녀오다. !!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15:54

    #MBC 가요대제전 #쿡카스텐 #하현우 #송가인과 무심코 신청해 당초가 된 MBC 가요대축전 사전녹화 방청이 거의 매일 오후다. 3시 반부터 입장을 하겠다고 하신 2시 반쯤 하나의 MBC드림 센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이웃 분도 계시다고 해서, 아는 분이 계신 것에 대해 안심했습니다. 줄을 서다 보니 4년간 공연을 다니면서 인사는 안 해도 얼굴을 아는 분들 오고 주실 분들은 모두 온 것을 보고안식을 느끼긴 했으나 함께 수다를 떨면서 즐기고 있는 이웃 나라의 부모님도 오신다는 것이 좋았다. 커피를 마시면서 또 다른 이웃 씨와 셋이 수다를 떨다가 국카스텡의 계정으로 입장을 늦어서 5시 전후에 가능하다고 실렸다. 아, 6시에 끝난다고 해서 night의 약속을 잡아 놨는데... 아무래도 취소해야 하고 본인. 어쩔 수 없는 하나라도 많이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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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보다 오래 기다려야 할 1은 지루했지만 그래도 스토리를 나쁘지 않고 누구야, 시간이 금방 흘렀다. 제일 웃긴 게 송가인 팬분들. 핑크 핑크빛 굿즈들이 가득했어요. 어르신들이 프로펠러가 달린 분홍색 모자를 쓰고 굿즈를 입고 슬로건을 흔드는 모습이 신선했다.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 법 저분들도 쿡카스텐 팬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송가인을 만나 반가워하지 않기 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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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카스텐과 송가인 담로도 아이돌 팬들이 속속 도착해 줄을 섰다. 일사불란하게 줄을 서는 것을 보면서 놀랄 정도. KBS 대축제에서 보았던 예쁜 응원봉, 인상적인 응원봉을 가지고 있는 팬덤이었다. 아~ 팬들이 뒤의 순서 구과인... 송가인 팬들은 나이 많고, 아이돌 팬은 또 다 젊다. 이상하게도 쿠카스텐 팬만 과인이 똑같이 섞여 있는데 송가인 팬들도 여러 연령층이 섞인 팬덤이 신기해 보였다. 드디어 입장!일산 MBC드림 센터는 에에당쵸 왔지만 좌석이 약 700-800석 정도에 보이는 아구 다음이다. 공연장이었다. 스탠딩은 국카스텡화은 40명, 송가의 팬 40명이 섰다고 들었고 나 머지는 좌석에 앉게 됐다. 와인은 거의 최후미 번호여서 좌석이 없어 계단에 앉았다. 이웃은 사인보다 조금 앞자리였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기로 하고 거의 마지막에 들어와 둘 다 계단에 앉았다.아마 예비번호처럼 여유롭게 방청받았을 텐데 빠짐없이 다 오신 과인이야. 당초 하현우의 덕질을 처음 열었던 열린음악회가 의견을 냈다. 원래 쿠카스텐만이라 심장이 떨리는 날이었는데 그날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단에 앉았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일까? 과인은 계단에 앉는 것도 좋다.흰 양복을 입은 송가인이 왔고 근사한 양복을 입은 하현우가 등장했다. KBS 가요대축제에서 처음부터 라이브로 들었던 송가인의 뮤직 실력은 정말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효느, 송・가잉 음악 실력을 알고 있어 두 사람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효느의 날카로운 음색과 송・가잉의 국악 다운 소리의 아이는정스토리에 잘 맞고 있으며 특히 두 사람이 부른 노래의 선곡이 좋고 매력이 강하게 느껴졌다. 와... 이 노래를. 하현우와 송가인의 콜라보로 물어보다니. 위대한 탄생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았다. 어떻게 하현우도 송가인도 노래를 이렇게 잘 하는지... 송가인은 오한시 연예대상을 위해 콜라보를 끝내고 바로 가야 한다고 했어요. 팬들의 반응이 역시 재미있었다.예쁘기도 하지만 어디선가 들리는 사투리 '이피요'도 맛있었어요."메이크업하면 다 예뻐 보여요" 해맑은 송가인의 대답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구두 좀 신고 있어요. 의자를 갖다 주세요.어르신 송가인의 사랑이 얼마나 자신감에 차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다리가 아픈가? 다리가 아픈가? 잠시도 걱정이 끊이지 않는 어른의 소원은 마치 아이를 대하는 것처럼 느껴져 따뜻하기도 했습니다. 록그룹 콘서트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풍경이 낯설지만 좋기도 했어요. 다른 표현이지만 팬들의 마음과는 이렇게 똑같으니까. 콜라보가 끝나자 신고서 교체? 됐다.스탠딩을 쿡카스텐 팬으로 채우고 무대 중앙도 쿡카스텐 팬으로 채우게 됐는데. 계단에 앉은 팬들이 본 듯 중앙 좌석으로 이동시켜줬다.번호순으로 하자는 스토리가 자신감을 가져왔는데 단기간에 복잡하다고 판단했는지 계단에 앉은 팬들이 불편해 보였을지 모르지만 스태프의 미리 계획에 따라 내가 너희들 자신도 좋은 중앙에 눌러앉게 되었다.이게 무슨 횡재야!!! 스탠딩보다 더 좋은 것 같아~게다가 하현우가 팬들이 일본어 직접 즐기라며 일본어 직접 플레이하는 바람에 스탠딩과 다름없었다. 쿡카스텐 혼자 무대에 선 하현우의 패션은 역시 왜 이렇게 예쁜지.. 노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무대 영상도 좋았고 하현우의 의상도 역시 좋았다.쿡카스텐 팬들뿐만 아니라 송가인을 칭찬하고 송가인 팬분들을 배려하는 하현우의 감정도 곱았다. 당연히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는 귀여움이 있는 날이었다.송가인 팬들도 "하현우 최고!"라고 외쳐줬다.사람이 좋기때문이야...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하·형우의 감정도 이쁘니까~​ 송가 인과 하효은우의 콜라도 녹화로 3번 이쟈싱 들었지만 하효은우의 노래도 3번 이쟈싱 뛰면서 즐길 수 있었다.노 힘 어려우면 리허설 1차 본 무대 한번 하고 끝내자고 했지만. 원래 초강력 고·소리의 노래인데, 하·형우가 달리면서 노래하고 있어 숨 쉬기도 힘들 것 같았지만...​, 결국 3회씩 하게 됐다. 그 대처 소리의 리허설이 자신의 마지막 곡에서 하현우의 에너지는 같다. 더 숨을 쉴 만한 대단한 에너지인 하현우! 그래서인지 팬들의 반응도 다른 공연보다 뜨겁게 느껴졌다.​ ​의 끝 자신고 쟈싱니, 별일 없는 것 같은 썰매도 가끔은 족히 지잔 2테테로이쟈싱 무산됐다.어머..벌써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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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에서 내리려는 이웃의 버스 시간이 빠듯해 표준 송년회를 갖기로 했다.


    갑자기 추워져서 눈도 오고.얼어가는 겨울을 실감하는 날씨였지만 쿡카스텐과 하현우에 대해 얘기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오랜만에 마시는 술도 이야기처럼 본인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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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것은 어디서 자기 눈에 띄는 송가인 팬들이 우리 좌석 옆에 앉게 된 것.마침 연예대상에 송가인이 자신이 왔기에 저희 가인님이라는 소음과 하현우 스토리가 들려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팬문화 융화차원에서 서로의 슬로건을 가지고 촬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하하송 노래인 팬분들은 노인입니다만, 열정은 누구 못지않게 대단했다. 멜론 팬클럽 하나 위라며 보여주거나 스트리밍을 부탁했다. 와 스트리밍도 아시고, 자신... 흐흐흐, 송가인 팬클럽이 AGAIN이냐고 물었더니, A가 아니라 송가인이고 GA-가 IN인 송가인 뜻이거든.자세히 보니까 A에 손이라고 써있어. 이렇게 깊은 뜻이! 팬들은 송가인을 가인씨라고 부르는데 하현우가 가인씨라고 불러줘서 칭찬도 많이 해줬다고 하현우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 가인 님도 노래 실력은 최고지만 하현우도 최고의 가수라며 감정 좋은 댓글을 이어줬다.그리고 우리 화합의 시점은 예상보다 길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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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을 쓰면서 아내의 소리로 부른 사전녹화는 정 스토리가 재미있었다.무엇보다 하현우의 노래에 심취해 콘서트보다 더 즐기기 때문에 하현우도 훨씬 덥다며 팬들도 땀을 흘릴 정도로 에그 대지를 방출했다. 같은 곡이지만 이렇게 최고의 에그대지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하현우는 마지막 귀로 instar gram 방송을 하며 사녹 분위기를 전했다. 추운데 와줘서 고맙다고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인사도 한 것 같다.역시 친절하고 예의바른 보컬이었다. 맥주를 마시며 자세히 듣지는 못했지만 사녹 현장에서 즐겁게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고 그 공간에서 하현우의 음악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돌아오는 길은 정스토리 추웠지만, 주차한 곳까지 다시 걸어가는 좀 먼 길에서 손이 얼 것 같았고, 영스토리는 대리운전사가 늦게 와줘서, 조금 더 고생했지만요. 열이 날 정도로 즐기면서 쿡카스텐에 관한 스토리로 오랜만에 수다를 떨게 됐고 더없이 기뻤던 시각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MBC 가요대축전에 잠깐 나가면 오시는 분들은 오라고 했던 것 같은데... 유감스럽게도 방청 신청은 모두 끝났다. 자기 하나 방송으로 즐기면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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